요즘 엄마들이 열광하는 디자이너 아동복 ‘마리떼 앙팡’…트렌디한 패밀리 바캉스룩 제안

프렌치 무드 키즈웨어 콘셉트…데님 라인 강화

마리떼 앙팡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의 키즈 라인 ‘마리떼 앙팡(MARITHÉ ENFANT)’이 트렌디한 패밀리 바캉스룩을 제안한다.


17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를 전개하는 레이어는 마리떼 앙팡의 올 여름 2차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차 컬렉션에 이어 ‘프렌치 무드의 키즈웨어’를 콘셉트로, 온 가족이 함께 연출할 수 있는 코디에 집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마리떼 앙팡은 작년 레이어가 국내에 론칭한 이후 오픈과 동시에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기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팬인 MZ세대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입는 패밀리룩으로 선호가 높다.


롯데 백화점 동탄점, 잠실점, 수원 스타필드를 필두로 올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는 3월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마리떼 앙팡
마리떼 앙팡의 이번 여름 2차 컬렉션은 클래식 로고 크롭 티셔츠와 같은 베이직 아이템뿐만 아니라 무지개, 꽃, 베어 등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티셔츠, 숏 슬리브 옥스퍼드 셔츠 등 1차 컬렉션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제품군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잡화 역시 클래식 로고 볼캡을 비롯, 간절기에 착용 가능한 니트 재질의 베레모와 크로셰 버킷 햇 등이 공개됐으며, 리본 헤어밴드, 하트 스크런치 등 러블리한 디테일의 헤어 아이템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베이직한 디자인의 스니커즈 아이템을 선보이며, 키즈 라인 아이템의 무한 확장을 예고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헤리티지인 데님 복종도 강화했다.

특히 어덜트 라인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공개한 버뮤다 데님 팬츠와 오버롤 데님 스커트, 데님 플리츠스커트에는 플라이 태그(Fly Tag) 및 가죽 라벨 등의 디테일도 그대로 살렸다.


마리떼 앙팡
4세부터 11세까지 폭넓은 연령대별 사이즈로 출시되는 ‘마리떼 앙팡(MARITHÉ ENFANT)’의 올 여름 2차 컬렉션은 이날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W컨셉, HAGO, SSF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함께 공개된다.


오는 4월 28일까지는 발매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 최대 15%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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