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사진 = DL건설]
좋은 업무환경을 갖춘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공급 중이다.


1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사업지 인근에 LS그룹의 다양한 계열사들을 비롯해 안양IT단지와 안양국제유통단지가 곳곳에 포진해 있다.

또 금계포란(金鷄抱卵)의 형세로 주변에 호계근린공원과 안양천이 있어 근무여건이 쾌적하다.


금계포란은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세를 말한다.

한 번에 십수 마리의 병아리를 부화시키는 닭과 같다는 의미로, 풍수지리학에서는 부귀영화와 후손 발복, 재물 등의 운이 이어지는 지형을 의미한다.


도보이용거리에 지하철 1·4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금정역이 있고,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이 가까운 역세권(예정)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경우 수원역과 평택지제역, 평택역 등의 지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역, 용산역, 서울역, 시청역 등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4호선 이용 시 안산역을 비롯해 정부과천청사역, 사당역, 충무로역 등 주요 경기, 서울권역으로 이동이 쉽다.


향후 GTX-C노선이 개통하면 양재, 삼성역 등 강남권으로의 이동도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노선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지난 1월 착공했다.

또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 이용 시 인덕원에서 동탄까지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과천선과 월곶~판교선, 신분당선, SRT, GTX-A노선 등으로 환승할 수 있어 수도권 서남부 지역 간 이동 시간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아울러 흥안대로와 경수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과 가까워 서울은 물론 인접 지역인 수원, 의왕, 광명시 등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시공은 DL건설이 맡았다.

단지에는 차량 통행이 용이하고 원활한 출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이 도입된다.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입주 기업의 업종이나 기업의 규모에 따라 공간 구성이 가능한 가변형 호실 설계로 맞춤형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업무 중 휴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데크와 테라스, 옥상정원, 북카페, 공용 회의실, 체력단련장 등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대거 들어설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분양권 전매제한도 없다.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로 주변 지식산업센터 대비 가격 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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