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과 전세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금액이 출시 3주 만에 3조4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신생아 특례대출을 시작한 올해 1월 2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만3천458건, 3조3천928억 원의 대출 신청을 받았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 중 구입자금 대출 신청이 1만319건, 2조8천8억 원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