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8일) 전국 고속도로 71개 구간의 갓길 차로가 개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부터 12일까지 닷새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설 연휴 기간 국민들의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돕고 보다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이 같은 교통 대책을 시행합니다.
오늘부터 개방되는 정규 갓길 차로는 10개 노선의 47개 구간,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 차로 10개 노선의 24개 구간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