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11월 체감 경기지수, BSI가 63.6으로 전월 대비 6포인트 하락하며 두달 연속 나빠졌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수리업, 부동산업, 교육서비스업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고 제조업만 유일하게 상승했습니다.
소상공인은 체감경기 악화 이유로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감소, 날씨 등 계절적 요인, 물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 등을 꼽았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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