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매거진 '라이프앤도그'는 프랑스 파티시에 곤트란쉐리에와 협업해 경기도 포천 울미숲 캠핑장에 'GC펫 위드 라이프앤도그'를 만들었다고 7일 밝혔습니다.

'GC펫 위드 라이프앤도그'는 베이커리카페 겸 펫파크 콘셉트로 약 3천여평(9천900㎡)의 펫 플레이그라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 동물이 공존하며 힐링을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반려견 동반 공간을 지향합니다.

이곳에서는 '곤트란쉐리에'의 다양한 프렌치 베이커리와 브런치 메뉴, 음료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간식과 용품까지 쇼핑 가능합니다.

또한 반려견 동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GC펫 위드 라이프앤도그'는 단순한 펫 플레이 그라운드를 넘어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힐링하며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곤트란쉐리에와 라이프앤도그는 앞으로도 베이커리카페와 펫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공간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라이프앤도그 이수진 대표는 "단순히 반려견이 뛰어노는 운동장이 아닌,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진정한 펫 프렌들리 공간을 통해 반려견 문화가 한층 더 성숙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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