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약국/ 연합뉴스
감기약 품귀 현상 우려가 커지면서 이틀 연속으로 제약주가 증시에서 급상승 중입니다.

오늘(14일) 오전 9시 2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대원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3.64%) 오른 1만 9천9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일약품(12.13%), 경보제약(1.75%), 유유제약(2.00%), 파미셀(6.80%) 등도 크게 오르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도 경남제약(9.09%), 세종메디칼(15.77%), 한국유니온제약(5.27%) 등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과 유럽에서 감기약·항생제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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