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총 243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하고, 매각합니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와 매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114건과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129건이 포함됐습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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