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소중한 목소리가 곧 산림정책
중부지방산림청은 남성현 산림청장은 어제(20일) 중부산림청을 처음으로 방문,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남성현 산림청장(앞 왼쪽 네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부여=매일경제TV]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남성현 산림청장은 어제(20일) 중부산림청을 처음으로 방문,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문은 산불진화·산사태대응에 지친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림정책과 적극행정·규제혁신 추진 소통,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한 해결방안의 마련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남성현 청장은 직원들간 원활히 소통해 화합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국가공무원으로서 산불, 산사태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는 재난 주관부처로서의 대비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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