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승코퍼레이션 제공
산업용 그 외 비경화 고무제품 제조 기업 화승코퍼레이션이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10억 원을 달성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64.2% 상승한 수치입니다.

매출액은 3천92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11.5% 늘었습니다.

화승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벨트, 펜더, 호스 등 산업용 고무 제품 판매량이 회복 중이고 수익성이 비교적 높은 EF(Electrification) 신사업의 호조로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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