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한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의 참석은 나토가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을 초청한 데 따른 것으로 나머지 3개국 정상들도 참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언급하며 북한 문제에 초점을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나토 정상회의에 동행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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