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조1천486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9% 증가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103% 증가한 4조9천187억 원, 당기순이익은 3조1천31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HMM은 2020년 4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이유진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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