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한국전력공사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7조7천86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5천656억 원)와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3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6조4천641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습니다.

순손실은 5조9천259억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조3천903억 원을 5.4% 상회했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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