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제1회 '삼성 6G 포럼'을 오늘(13일) 온라인 개최했습니다.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5G 네트워크 상용화가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6G 연구개발은 이미 시작됐다"면서 "6G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들을 융합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6G 기술은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경험을 사람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바로 지금이 6G를 준비할 적절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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