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항공이용객 10년 새 최저…국내선 지연율 '에어서울'이 가장 높아

지난해 국내 항공 이용객은 3천636만 명으로 최근 10년 새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년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를 오늘(13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선 지연율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에어서울이었고, 국제선 지연율은 제주항공이 가장 높았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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