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지난해 말 출시한 '리니지W'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천903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3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2천44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30.4% 증가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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