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씨가 최근 롯데케미칼의 일본 지사에 상무로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신유열씨는 2020년 일본 롯데와 일본 롯데홀딩스에 부장으로 입사해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에 미등기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씨는 일본 롯데·롯데홀딩스 업무도 겸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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