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부실 금융기관 지정 상태에서 벗어나며 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다시 경영권을 잡고 자본확충과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금융 당국 등에 따르면 MG손해보험 대주주인 JC파트너스는 올해 2분기 중 MG손보의 증자를 목표로 투자자들과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JC파트너스는 자본확충과 별개로 우리은행 등 대주단과 협의해 MG손보의 매각 방안을 지속해서 추진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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