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11일) "물가 안정 등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거시경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간·시장·기업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되살려 저성장의 고리를 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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