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호남지역 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 가입 규모가 급증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신보 호남 영업본부에 따르면 광주 신용보험센터를 통한 보험 가입 금액이 4월 말 기준 5천59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천74억 원 늘었습니다.
증가율 기준으로 23.7%에 달합니다.
보험 가입 업체 수도 246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9% 증가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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