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9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조6천922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60억 원으로 63.5% 신장했습니다.

지주사인 BGF는 매출액 12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1% 올랐습니다.

영업이익은 13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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