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중흥그룹이 손잡고 미국에서 부동산 개발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대우건설은 미국 출장에 나선 중흥그룹의 정원주 부회장과 회사 실무진이 지난 5일 텍사스주 캐럴턴 시에서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캐럴턴시와 48만6천㎡ 규모의 부지 개발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미국 현지에 현지법인과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투자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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