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가 동탄 2신도시인 송동 726-1에 위치한 라크몽 3층‘화성시 사회적경제전시홍보관'에 입주할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합니다.

1개사를 모집하는 화성시 사회적경제전시홍보관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자생력 확보를 위해 마련돼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을 전시, 홍보, 판매를 담당하게 됩니다.

대상은 관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촌공동체회사로 시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됩니다.

입주업체로 선정되면 163㎡ 공간을 임대료 없이 사용 할 수 있으며, 최대 6개월간 월 2백만 원까지 관리비의 일부도 지원 가능합니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이후 성과평가에 따라 갱신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입주는 1년이며 전체 전시 및 물품의 60% 이상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이어야 하고, 음료는 공정무역제품 등을 판매해야 합니다.

정광영 사회적경제과장은 “우수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많은 참여로 사회적경제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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