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등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출시한 전용 전기차 3종의 내수와 수출이 각각 5만대, 1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오늘(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국내에서 지난달까지 아이오닉5는 3만3천213대, EV6는 1만8천509대, GV60은 3천197대가 팔려 3종의 누적 판매량이 5만4천919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출도 급성장해 올해 4월까지 누적 수출량은 아이오닉5 약 6만2천대, EV6 약 3만9천대, GV60 약 1천대 등 10만2천여대가 수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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