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오늘(9일)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대표 콘아이스크림 월드콘을 리뉴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뉴얼에서 월드콘은 기존의 우유·바닐라 향의 함량을 2배 가량 높였습니다.

바닐라 향은 친환경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인증 받은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RA는 자연환경과 농업 공동체 보호에 기여하는 농장 및 원료에 부여하는 친환경 글로벌 인증입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빨강에 파랑 색상, 별 문양 등 월드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전통적인 요소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우유 함량 증대 문구 및 RA인증 마크 등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롯데제과는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는 계획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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