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늘(9일) 일상으로의 활기찬 복귀를 위한 'Hav’eat 멀티비타민 미네랄 울트라 액티브 포맨·포우먼'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멀티비타민 신상품은 롯데마트 자체 브랜드 상품입니다.

식단으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강화해 출시한 것이 특징입니다.

'포맨'의 경우 잦은 야근과 업무에 지쳐 활력이 필요한 남성을 위해 세포를 보호하는 '셀레늄' 성분을 강화한 남성 맞춤 멀티 비타민입니다.

셀레늄뿐만 아니라 '아연'도 고함량으로 함유됐습니다.

'포우먼'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여성을 위해 뼈와 피부 건강, 에너지 활력을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여성 맞춤 멀티 비타민입니다.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과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비오틴'을 고함량으로 담아냈습니다.

임현화 롯데마트 Health팀 MD는 "고함량 비타민B군과 비타민C로 다시 복귀한 일상 생활에서 생기와 활력을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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