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밀 부족 사태가 빚어진 가운데 세계 밀 생산량 2위 인도가 밀 수출 제한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는 최근 때 이른 폭염으로 인해 밀 생산량이 줄면서 수출도 제한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왔습니다.
오늘(6일)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 식량부 차관은 지난 4일 "밀 수출에 대해 어떤 통제도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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