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6일) "장관직을 맡게 되면 농업직불금을 단계적으로 5조 원 규모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농업 경영 안정화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020년 도입된 농업직불제는 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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