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수도 상하이의 봉쇄가 한 달 넘게 이어지는 등 주요 도시 봉쇄 장기화로 중국 내 수백만 명이 일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5일 농촌 출신의 이주노동자 농민공들은 고향에 돌아가지 못해 노숙 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뉴욕타임스는 2억8천만 명의 농민공과 1천100만 명의 대졸자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고 지적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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