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SK텔레콤이 오늘(6일) 게임 개발사 '해긴'에 각각 250억 원씩 총 500억 원을 공동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긴은 컴투스를 창업한 이영일 대표가 2017년 설립한 회사로,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플레이투게더' 등을 개발했습니다.
SK스퀘어와 SKT는 이번 투자로 해긴의 3대 주주가 됐으며, 전략적투자자로서는 최대 지분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SKT는 해긴과 AI와 메타버스 사업을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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