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늘(6일) 지난해 생산된 쌀 12만6천t에 대한 매입을 결정하고 세부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쌀 시장 안정을 위해 지난해 초과생산량 중 앞서 20만t을 매입한 데 이어 이번에 잔여 물량을 추가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매입 대상 쌀은 농가와 농협, 민간 산지유통업체가 보유한 2021년산 벼이며 매입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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