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한화 약 9조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 등 19명의 투자자가 머스크를 돕기로 약속했습니다.
머스크는 약 58조9천억 원의 트위터 인수 자금 중 약 26조6천억 원을 자기자본으로 채워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자금을 마련하는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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