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환경청과 에너지부가 주관하는 '2022 에너지스타상'에서 나란히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2만여 개의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저감 등 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늘(6일)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개발하는 등 에너지 저감 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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