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돌비 시네마 3D 개봉

메가박스가 '돌비 시네마'의 5월 개봉 영화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선정했습니다.

'돌비 시네마'는 3차원 공간에 소리의 움직임을 정확히 배치한 '돌비 애트모스'로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며 다채로운 색감, 화질, 선명한 대비를 보유한 '돌비 비전'으로 생생한 컬러와 미묘한 디테일까지 전달합니다.

5월 4일 개봉하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블록버스터 작품입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오는 5일부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돌비 시네마 3D 포맷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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