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퍼퓸에디션 페어 앤드 프리지아'와 '블랑쉬 앤드 우디' 2가지 향의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페어 앤드 프리지아는 배향과 프리지아향을 가미했고 비누향과 블랑쉬 앤드 우디는 머스크향을 갖췄습니다.

정수리 냄새 유발 성분 소취테스트를 완료했고 클렌징폼 제형 기술의 거품이 특징입니다.

트리트먼트는 비타민E 캡슐이 들어간 크림 제형으로 두피부터 바를 수 있습니다.

노병권 데일리뷰티 마케팅 부문장 상무는 "MZ세대들이 이른 탈모 고민으로 기능과 함께 감각적인 향이 추가된 제품을 많이 찾는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정수리 냄새와 두피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에 인기 유튜버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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