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미디어그룹은 오늘(3일) 오전 9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 한라룸에서 '용산 르네상스'를 주제로 제32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용산의 새로운 집무실에서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말하며 축사를 마쳤습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가 위기를 극복하고 확고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 용산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행사에서는 김현수 단국대학교 교수와 손동우 매일경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의 연사가 이어졌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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