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오늘(3일)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차종 레이싱 대회인 '현대 N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을 활용해 레이싱을 펼치는 대회로, 올해는 6∼8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1라운드가 시작되며, 이후 10월까지 총 7라운드의 레이스에 150여대의 차량이 출전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2019년 시작 첫해를 제외하곤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현대 N 페스티벌은 올해엔 3년 만에 관중 입장이 가능합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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