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11시 49분께 경북 성주군 수륜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진화대원 48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진화를 마치고 산불 조사를 해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인재일 경우 산불을 낸 사람을 검거할 계획입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히 진화하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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