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와 승강기 업계가 '승강기 산업 발전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행안부, 업계, 유관기관, 외부위원 등 16명으로 구성되며 업계 중심으로 4개 분과위원회가 운영됩니다.
또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열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산업 육성 관련 정부 정책과 국내외 동향 등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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