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공익활동 상담소’운영...전문가 161명 자문 지원

[의정부=매일경제TV] 경기도가 공익 활동가, 단체를 위해 단체 설립, 법률 등의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기 공익활동 상담소’를 어제(2일)부터 운영합니다.

전문가 161명이 단체 설립, 법률, 세무·회계, 노무 분야 공익활동자문에 참여한다.

이들은 공익활동 중 발생하는 다양한 고민을 1대 1 맞춤 상담으로 최대 1시간, 동일 분야 2회까지 무료로 지원합니다.

대면(수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방문) 또는 비대면(온라인 화상)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동일 분야 3인(3개 단체) 이상 신청 시 찾아가는 상담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매주 화, 수, 목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내 공익활동 중이거나 계획 중인 개인 및 비영리단체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염기환기자/ mkygh@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