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출판시장에서 교보문고와 예스24, 알라딘 등 3대 온·오프라인 서점의 매출이 전년 대비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간한 '2021년 출판시장 통계'에 따르면 3대 서점의 지난해 매출액 합계는 약 1조8천9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9.3% 늘어났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약 308억 원으로 13.8% 감소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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