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장관 후보자 5명의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서민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주식 양도 차익에 매기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에 대해 유예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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