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9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84.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6천263억 원으로 16.2% 증가했고, 순이익은 372억 원으로 127.3% 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생수와 탄산음료, 에너지음료의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고, 출고가 인상 영향으로 소주 매출은 20% 증가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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