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식량농업기구가 주관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6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산림총회는 전세계 산림 관계자들이 모여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산림분야 최대 국제회의입니다.
오늘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세계산림총회에는 144개국 산림 관계자 1만여명이 참석하고 국장·차관급 33명 국제기구 수장 10명 등이 주요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합니다.
또한 각종 부대행사와 전시부스,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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