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천76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의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 3천억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매출은 10조8천235억 원으로 123.7% 증가했고, 순이익은 33.4% 늘어난 2천824억 원으로 1년 만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을 새로 썼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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