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매일경제TV] 대명소노그룹 소노펫클럽앤리조트(이하 소노펫)가 ‘세계 안내견의 날’을 맞아 안내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는 초청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세계 안내견의 날은 1989년 발족해 영국 레딩에 본부를 둔 세계안내견협회(IGDF, International Guide Dog Federation)가 안내견에 대한 인식 및 환경 개선을 위해 1992년 지정한 날로, 매년 4월 마지막주 수요일입니다.

홍천 비발디파크와 소노캄 고양에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을 운영 중인 소노펫은 세계 안내견의 날의 지정 취지에 공감하는 동시에, 안내견 활동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비발디파크에서 1박 2일 일정의 행사를 마쳤습니다.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열 가족이 초청돼 현장을 찾았습니다.

[양미정 기자 / mkcerta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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