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28일)부터 1박 2일간 충청 지역을 방문합니다.

윤 당선인 측 배현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은 오늘 충남 지역 5개 도시(아산·천안·홍성·예산·대전)를 방문해 지역 성장을 견인할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시장을 찾아 민심과 민생을 살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선 당시 지역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며 "'지역 발전이 곧 대한민국 발전'이라는 당선인의 신념과 지역민들을 더 가깝게 살피려는 당선인의 마음을 실천하는 '약속과 민생의 행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튿날인 29일에는 충북 지역을 찾습니다.

윤 당선인은 대선이 끝난 뒤 대구·경북, 호남, 부산·경남, 인천 등을 방문했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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