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 오미크론 변이 유행 속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시행되면서 카드 승인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8일)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카드 승인액·승인 건수는 각각 249조원과 57억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와 9.5% 증가했습니다.
올해 1분기 일상 회복 기대감과 체감 경기 개선으로 전반적인 소비 증가세가 유지됐다는 분석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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