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에서 승인된 임상시험 건수가 2020년 대비 5.4% 증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따르면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2019년 714건, 2020년 799건, 2021년 842건으로 최근 3년간 꾸준히 늘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전체 임상 중에서 제약사가 의약품 개발을 위해 수행하는 임상이 679건으로 80.6%를 차지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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