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늘(28일) 국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관련 기술 수준이 아직 선진국의 60∼70%에 불과하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다만 최근 한화시스템 등과 통신사가 컨소시엄을 구축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는 만큼 전망이 비관적이지만은 않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한국의 UAM 기체 개발 기업 수는 주요 국가에 비해 1.2%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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